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현상, 오로라 명소
- 오로라 자연현상
- 오로라 볼 수 있는 명소
- 오로라 구경할 수 있는 명소
오로라 현상은 과연 무엇이고 어떻게 발생이 되는 걸까?
오로라는 태양풍과 지구의 자기장 상호작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으로 태양에서는 수소가 헬륨으로 변해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뜨겁게 불타 수소와 헬륨 원자가 양전기를 띄며 양성자와 음전기 두 개로 결국 나뉘며 전자 상태로 사방으로 흩어지게 되는데 이것을 한 단어로 태양풍이라고 부릅니다.
태양풍이 지구 가까이 오게 되면 결국 거대한 자석 역할을 하는 지구 자기장의 영향을 받게 되는데요,
오로라가 발생하기 위해 필요한 지자기 폭풍은 태양풍의 충격파가 지구의 자기장과 충돌하여 발생이 된답니다.
그로 인해 태양풍이 지구 자기장과 상호작용하며 자기권을 일시적으로 방해받아 오로라가 형성되는 것이죠.
실제로 오로라를 보면 자연의 진귀한 현상 그리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상을 볼 수 있으며 그 느낌을 통해 자연 속 힐링을 느낄 수 있게 되죠.
오로라 현상을 감상할 수 있는 세계적 명소 정리
오로라 현상이 잘 발생하는 지역은 여러 곳이 있으나 특히 제대로 볼 수 있는 유명한 명소를 하나하나 제대로 모아서 정리해 봤습니다.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는 오로라를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아이슬란드의 다양한 지역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고 4계절 중 봄부터 가을까지 오로라 시즌이 지속되어 날이 좋은 날에 가면 밤에 제대로 볼 수 있답니다.
스발바르제도: 스발바르제도는 북위 74°와 81° 사이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종주 지역으로, 오로라와 극야를 볼 수 있는 곳이며 이 지역은 겨울철인 12월부터 2월 사이에 오로라를 관찰할 수 있고 밝은 시간이 적은 극야 현상도 볼 수 있는 곳으로 제대로 구경하고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핀란드 라플란드: 핀란드 라플란드의 아틱 리조트는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인데요, 유리 이글루와 전통적인 통나무 집에서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고 오로라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는 순록 사파리나 스키 등 다른 액티비티도 시간을 내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스웨덴 키루나: 스웨덴의 키루나 지역은 오로라가 쏟아지는 별들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며 실제로 키루나에서는 오로라를 볼 수 있도록 야간 비행을 운영하기도 하며 또 다른 명소인 이스레인지 우주센터에서도 오로라 투어를 즐길 수 있답니다.
숙박시설도 저렴한 편으로 가성비 좋은 숙박이 제공되며 오로라 외에도 스노모빌 등 겨울에만 할 수 있는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의 오로라 투어는 레이캬비크에서 출발하여 2-3시간 정도 소요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요.
적막한 시골 지역에서 며칠 동안 오로라를 여유자 적하며 관측하는 투어도 있고 해당 투어로 하루 이상 소요되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아이슬란드에서 오로라를 편하게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계절인 가을부터 봄인 9월부터 4월까지로 이 기간에 밤이 충분히 길고 어두워 마음 것 오로라를 볼 수 있고 가이드와 함께하는 오로라 투어도 해당 기간에 진행이 되죠.
특히 11월부터 1월까지는 밤이 가장 길고 어두운 날씨로 오로라 관측 및 사진 촬영이 가장 잘 나오는 시즌이나 태양 활동에 의존하는 오로라이다 보니 날씨 조건과 태양 활동 컨디션에 따라 관측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참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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