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수리 공업사와 서비스 센터 중 어디를 가는 것이 좋을까?
- 자동차 공업사 수리
- 자동차 공식 서비스 센터 수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동차에 문제가 생기거나 사고가 났을 경우 어디서 수리를 받는 것이
좋을 것인지에 대해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현재 세 번째 차로 신차 르노 XM3를 구입해 운전하고 있으며 상당히 만족하며 타고 있죠.
그리고 그 전에는 쉐보레 전에는 쌍용차를 탔답니다.
쉐보레는 중고로 구입했는데 차 구입비 400만원의 약 50%가 사고 및 잔 고장 수리비로 공업사와 서비스센터에서 2년 동안 들어갔으며 르노 XM3도 최근 제 차를 뒤에서 받아 결국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했답니다.
두 번째 구입한 쉐보레 크루즈(전 차주가 블랙에서 화이트로 색상을 바꿈)
공업사와 서비스센터 두 곳 모두 이용해 본 결과 결국 바가지라는 것은 어디든 존재한다는 것이었죠.
우선 쉐보레 크루즈 수리 내역은 하기와 같답니다.
1차로 크루즈로 사고를 당한 후 공업사에서 찌그러진 부분을 피는데 공업사에서 80만원 주고 진행(대인 20만원/개인 돈 60만원 지급)
2차로 크루즈가 오르막에서 멈췄다 다시 올라가는데 차가 뒤로 밀리는 현상이 지속 발생되어 서비스센터에서 라이닝 및 브레이크 패드 교체(개인 돈 50만원 지급)->하지만 차가 뒤로 밀리는 것은 라이닝과 브레이크 패드와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교체 후에도 계속 뒤로 밀려 문의해 보니 차 전체를 다시 뜯어봐야 알 수 있다며 발뺌
3차로 크루즈로 벽을 받아 카닥 앱으로 업체를 알아본 후 앞 범퍼와 브래킷이 망가져 모두 공업사에서 교체(개인 돈 140만원 지급)
2년 동안 3번의 수리를 받은 결과 공업사에서는 견적가를 높게 부르며 대인 접수를 받으면 할인 들어간다고(사실은 할인이 아닌 그 가격 그대로 받는 것임) 말을 하며 눈속임을 함
서비스센터는 차 어딘가 문제 있을 시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면 호구로 알고 이거 고쳐서 저거 고쳐라 하면서 결국 나가는 지출을 커지게 만듦
두 번째 차를 저렴하게 구입을 한 후 오히려 더 많은 돈을 쓰며 후회 아닌 후회를 했는데요, 운전이 미숙했던 당시 어찌 보면 겪을 것 미리 겼으며 신차를 구입할 준비를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얼마 전 사람 건너는 신호에 멈춰 있는데 K5가 그대로 들이받아 제 차 뒤 범퍼를 통째로 갈아야 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 때는 100:0이 나와 르노 공식 서비스 센터에 차를 맡겨 수리를 받았답니다.
수리비는 110만원이 나왔으며 전에 범퍼를 갈았던 쉐보레와 비슷하게 금액이 나왔죠.
그렇게 자동차 수리에 대한 쓰디쓴 경험을 하면서 제가 느낀 최종 결론은 바로 일단 사고를 내지 않기 위해 노력하자는 것이며 견적을 볼 거면 서비스센터든 공업사든 알고 가자는 것입니다.
모르면 말 그대로 호구되기 십상이고 돈은 빠져나갈 테니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카닥 앱을 통해 수리 견적 후 진행해 본 결과 처음 제시한 가격으로 해주겠다는 곳은
한 군데도 없었고 결국 현장에 가면 추가 비용을 요구합니다.
물론 사진만으로 다 알 수는 없다고 해도 비용 오버 범위가 생각보다 컸죠.
앞으로 40년은 더 타고 다닐 차에 대해 앞으로 꾸준히 학습하며 호구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길 바라며 사람 다치지 않게 방어 운전을 권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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