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 시닉비전 포토
- 르노 시닉비전 콘셉트
안녕하세요 루키입니다.
오늘은 말이 많은 콘셉트카 르노 시닉 비전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르노 시닉비전은 2019년 프랑스 파리 오토쇼에서 공개된 르노의 개념차인데요,
시닉비전은 "센 강의 이상한 반사"를 의미하는 센 강의 아름다움과 파리 시내의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차량입니다. 미니벤과 SUV의 기능성을 결합한 형태와 전기자동차로, 불도저와 같은 바디 색상, LED 싸이드 미러, 타이어가 드러나는 휠 등 고유한 스타일링을 갖추고 있답니다.
내부는 블랙과 브라운 톤으로 꾸며져 있으며, 대시보드와 앞 좌석 안쪽 파트에는 8개의 스피커가 있는 고음질 음향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죠.
실제 스마트폰의 인터페이스를 차량 내부에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는 시스템으로, 차세대 연결성 기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하여 스마트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해 준답니다.
르노시닉 비전 포토
르노 시닉비전 정보
시닉비전은 52 kWh 배터리를 장착하여 최대 306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100kW 충전기에서는 50분 이내에 80% 충전 가능합니다.
이 차량에는 레이저 기반으로 작동하는 시스템과 르노 자체 플랫폼인 Easy Connect로 스마트한 운전 경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르노는 2025년까지 8개의 전기차 모델 출시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이 모델의 기술력과 스타일링은 이 목표를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죠.
시닉비전은 르노가 2019년 파리 오토쇼에서 선보인 개념차이기 때문에, 르노는 이 차량을 상용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닉비전은 르노의 전기차 기술력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이전까지 르노는 전기차의 주행 거리 측면에서는 리더인 테슬라와 차이를 보였지만, 시닉비전이 제시한 306km의 주행 거리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시닉비전은 르노가 차세대 연결성과 인공지능(AI) 기술의 결합을 통해 제공하는 스마트 모빌리티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asy Connect와 같은 르노 자체 플랫폼을 통해, 시닉비전은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LIDAR 기술의 도입으로 더욱 안전한 자율주행 서비스도 가능해졌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르노가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르노 시닉비전 제원
전동 시스템: 52 kWh 배터리
최대 주행거리: 306 km/
충전시간: 100 kW 충전기에서 50분 이내에 80% 충전 가능
모터 출력: 214 마력
최고 속도: 135 km/h
제로백(0-100km/h) 가속시간: 9.0초
크기: 길이 4,690mm x 폭 1,880mm x 높이 1,660mm/ 타이어: 22인치
또한 레이저 기반으로 작동하는 LIDAR 시스템을 도입하여, 스마트하고 안전한 자율주행 기술을 지원합니다.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차량 내부 시스템과 연동함으로써, 주행 정보와 엔터테인먼트, 내비게이션, 스마트 홈 기능 등 여러 스마트 기능을 차량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닉비전은 또한, LIDAR 기술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레이저를 사용하여, 차량 주변의 환경을 빠르고 정확하게 탐지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술로, 자율주행이나 안전성 향상 등 다양한 용도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르노는 시닉비전을 통해 차세대 연결성과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르노 시닉비전 가격
르노 시닉비전은 개념차로 상용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가격이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개념차의 가격은 발표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략 4천만 원대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죠.
르노 시닉비전 비교모델
현재 르노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8개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중 상용화된 차량의 가격에 참고할 만한 모델이 있을 찾아봤는데요,
현재 시닉비전은 개념차로서, 상용화된 모델이나 기존 르노의 다른 차량과 직접적으로 비교되긴 어렵지만
시닉비전의 주행 거리, 충전 시간, 모터 출력 등을 고려해 보면, 테슬라의 기존 전기차 모델과 비교할 수 있죠.
테슬라는 모터 출력이 더 높고, 최대 주행 거리도 더 멀지만, 가격 대비 시닉비전이 보다 경쟁력 있는 제품이 될 수 있다는 잠재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죠.
그러나 상용화 전 차량의 성능 정보는 단순히 스펙만으로는 비교하기 어려울 만큼 상용화 후 실제 성능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저도 이 결과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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